(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전문가들이 배우 최재원의 큰 딸 유빈 양의 교육 솔루션을 제시하게 됐다.
10일 MBC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신동엽, 유진 진행으로 배우 최재원의 큰 딸 유빈 양의 사춘기에 따른 변화와 낮아진 성적 고민에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했다.
최재원은 첫째 딸 유빈이에게 사춘기와 함께 함께 찾아온 변화들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아침 잠이 많은 딸이지만, 잠도 포기하고 화장을 선택할 만큼 외모 가꾸기에 한창인 유빈이는 엄마와 많이 싸운다고 했다. 최재원의 아내는 "유빈이가 화장을 많이 하는데 첫학기에서는 아이와 많이 싸웠다. 그런데 다른 학부모들이 차라리 LED 거울을 사줘서 화장을 얇게 하게 해라. 학교에서는 가벼운 화장이라고 교칙이 있는데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용철 현직 중학교 교사는 "그것은 조금 화장을 진하게 하고 갔는데 걸리지 않으면 그게 기준인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용철 교사는 "많은 학교에서 상벌점제를 하고 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는데 불이익이 주는게 아니다. 상벌점제는 생활지도를 위한 학교 차원의 인성-준법 교육 프로그램이다"라고 하면서 정확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진동섭 전 서울대 입학 사정관은 2020년 자유학년제 전면 실시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가 떴다!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은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고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