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노브레인과 펭수가 만나 일명 ‘펭브레인’이 됐다.
10일 노브레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펭브레인. 우리도 정말 재밌었는데요. 드럼치러 또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브레인은 펭수와 함께 헤비메탈을 상징하는 가죽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드러머로 변신한 펭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보컬 이성우는 일명 ‘김명중’이라고 불리는 펭수 전용 헤드셋까지 귀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펭수는 9일 방송된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노브레인과 만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펭수는 ‘로큰롤 정신’이 터지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꺅 펭브레인 진짜 우주 최강 멋있었뜹니다. 울 애기 예뻐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쏘스윗하신 펭브레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떠오른 방송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우래기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펭펭”, “무대 대박이었어요”, “헤드셋 김명중 잘 어울리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펭브레인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0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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