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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혜성 출연, "전현무는 초딩입맛" '달달' 일화 소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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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했고 전현무의 입맛에 대해 밝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제품 출시 2회를 기념해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 밀 농부 이기상 씨는 "우리 밀이 있다는 걸 알려주셔서 밀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고 이와 더불어 쌀 농부들도 "우리 농산물 많이 이용해주세요"라며 착한 파급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동안 치열했던 신메뉴 출시 경쟁. 정일우의 '떡빠빠오'의 리얼 반응이 공개됐다.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 떡빠빠오를 처음 먹어본 이들 모두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정현은 "이러니까 1등을 했지"라고 말했고, 곧 이승철은 팬에 구워먹을 경우 더 맛있다며 SNS에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일반인들의 반응도 갖가지였다. 한 직장인은 "이거 강다니엘이 추천했다던데"라고 말하며 '떡빠빠오'를 집어들었고, "햄버거보단 얘가 낫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구나 좋아할 맛",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라는 반응이 있었고 "양파가 좀 더 들어가면 좋았을 것 같아"라는 의견도 있었다.

정일우는 떡빠빠오를 시식 중인 일반인들 앞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그는 출시 첫날 편의점을 찾았고, 자신의 메뉴를 보고 "이거네"라고 감격해했다. 첫 시식의 순간, 정일우는 "떨린다"며 한 입 크게 떡빠빠오를 먹어보았고 "누가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맛있습니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신상 출시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 오늘도 편스토랑이 또 한번 시작했다. 오늘의 스페셜 MC로는 붐이 등장했고, 이어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전공했고, 식품 쪽에 관심이 많아서 식품영양학과를 부전공했으며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이혜성 아나운서에 "제가 저번에 방송을 같이 했거든요. 근데 전현무 선배님이 한번도 그러신 적 없는데 손 잡으면서 '그 친구 좀 잘 부탁해요'하시더라고요"라고 로맨틱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이혜성은 전현무가 '초딩입맛'이라고 밝히며 라볶이를 같이 먹었다 밝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9시 4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이 개발해 우승한 메뉴는 편의점에 출시되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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