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양식의 양식‘ 명품 하몽 고르는 비법은?…스페인 전통 하몽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양식의 양식‘에서 직접 명품 하몽을 고르는 비법을 소개했다. 

5일 공개된 JTBC ’양식의 양식’에서는 출연자들이 직접 명품 하몽을 고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몽, 살치촌, 등심, 초리소 순서대로 먹으라는 말에 백종원은 "얇게 썬거 느껴야한다. 체온으로 지방이 녹아내리는 모습을 확인해야한다"며 하몽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JTBC ‘양식의 양식‘ 방송 캡처

"분따" 부위가 맘에 든다고 말한 백종원은 "굉장히 맛이 풍부하다"며 만족해했다. 분따는 뒷다리의 가장 아랫부분으로 지방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다. 

15세기 대항해 시대에 하몽과 바깔라오가 전투식량으로 사용됐다.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 음식이 필요해 만들어지게된 것이 바로 하몽인 것.  

배위에서 식량 배급이 어려운 군인들에게 실제 공급 식품이었던 것이 세계 5대 식품에 선정됐다고 하몽을 소개했다. 

이후 그들은 스페인의 명물을 꼬치나요 아사도, 포르체타, 족발, 꼬리, 귀까지 돼지를 활용한 음식들을 섭렵하며 식문화를 체험했다.

백종원이 출연하는 JTBC ‘양식의 양식‘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