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형진 셰프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최형진 셰프는 "중국가정식 진지아는 기존 짜장 짬뽕 탕수육에서 벗어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중식스타일을 선보이고자 시도를 해본 '형진이네 집' 컨셉이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때 3가지 스타일의 차별화를 두었다. 그 첫번째가 정식 요리다"라며 "항상 진지아에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진지아 '형진이네 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형진 셰프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셰프는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 낫거든 갈께유", "한번들리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조만간 한번 들리겠습니다 셰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형진 셰프는 지난해 10월 MBC '마리텔V2'에 출연해 "가게에서 실제로 팔고 있는 메뉴"라며 '라즈지 소스'를 볶는 모습을 선보였다.
온갖 매운 재료는 다 들어간 해당 요리는 맛을 보기 이전부터 '화생방 훈련'을 연상시키며 모두를 기절초풍하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물론, 카메라 감독들마저 콜록거리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최형진 셰프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미소를 지어 '셰이코패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맵다", "셰이코패스 어르신 진정한 본좌네요!", "고통받는 패널들…고생했지만 재밌었어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최형진 셰프와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이번 신메뉴는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향신료 중 하나인 ‘마라’를 활용했다. 또, 밥알과 두부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배달에 최적화된 레시피로 고안했다. 셰플리와 콜라보 한 최형진 셰프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제자로 SBS ‘생활의 달인’ 과 ‘쿡가대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Olive ‘밥블레스유’ 등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마라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국 가정식 레스토랑 ‘진지아’의 대표 셰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