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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화제의 "선 넘었어" 장면엔 그의 조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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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박은빈의 화제의 장면 뒤엔 남궁민이 함께 했다. 

10일 네이버tv로 공개된 SBS ‘스토브리그‘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화제의 엔딩으로 약 2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장면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그 전에 앞서 백승수 역을 맡은 남궁민은 촬영장에서는 웃음이 많은 장난꾸러기였다. NG를 내며 빵 터지는 남궁민의 모습에 박은빈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제 안 웃겨"라며 세뇌하는 남궁민에 "콧구멍이 벌렁거린다"며 박은빈은 웃었다. 

 SBS ‘스토브리그‘ 방송 캡처

동생 백영수의 지원한 영상의 비하인드에서는 박은빈과 남궁민의 실제 케미가 공개되기도. 다리에 힘이 풀린 박은빈은 웃으며 NG를 냈다. 

화제의 "지X하네" 장면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영상과는 달리 실제로는 컵을 던지는 시늉만하거나, 컵 없이 촬영을 하는 등 출연진들의 안전에 유의했다. 

또한 실제 남궁민의 무릎에 술을 붓는 장면은 남궁민 없이 바닥에 흘리는 장면 또한 추가로 촬영했다. 

뿐만 아니라 남궁민은 실제로 박은빈의 고성에 깜짝 놀라했다. 또한 남궁민은 직접 박은빈에게 표정에 대한 조언을 남겼다. 표정을 좀 크게 해야한다며 명장면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남궁민, 박은빈이 출연하는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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