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화려한 방송 이력 "남자 숙행 될까?"…얼굴까지 훈훈해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방송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김수찬은 남진의 ‘나야나’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김수찬은 담백한 목소리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간드러진 음색으로 ’나야나’를 열창하는 김수찬의 모습에 기립 박수와 올하트를 바등 홍잠언은 "두 번째 올하트"라며 좋아했다. 

김수찬의 실력에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신동부가 아니라 현역이다", "와 잘한다 잘해 깔끔하다", "노래가 흠잡을데가 아무도 없다", "남자 숙행 분위기다", "자꾸 보게된다", "확실히 다르고 깔끔하다"며 김수찬의 노래실력에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수찬의 이력 역시 화려했다. 그는 최근 방송 전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남진편의 우승자로 활약했다. 그는 "포스트 남진"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최고의 실력자임을 입증했다고. 

김수찬은 당시 꽃미남 남진이라 불리며 ’빈 잔’, ’님과 함께’를 열창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작은 얼굴에 조각같은 이목까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수찬은 방송을 통해 또 한번의 이름을 알렸으며 해당 방송에서 "남자 숙행"을 연상시키며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