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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블라우스만큼이나 꽃 같은 비주얼…“과하지만 기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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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경아가 아름다운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유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받침 같은 꽃 블라우스 과한듯하지만, 가끔 기분전환으로 입기 좋아요.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경아는 입가에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프릴이 잔뜩 들어간 흰 블라우스를 입고 초밀착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유경아 인스타그램
유경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주 아름다워요~뭐든 다 어울리셔요”, “불청 계속 나오시나요? 작품도 많이 많이 해 주시길”, “블링블링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한 유경아는 올해 나이 47세이며 아역배우 출신이다. 이어 ‘사랑과 전쟁’, ‘주군의 태양’, ‘열혈사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전남편과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남자친구에 대해 “남자친구는 없다. 결혼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상샘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걱정을 자아냈다. “암 수술 이후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산다”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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