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오는 2월 5일 11인 체제로 돌아온다.
10일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터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해시(#)’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달이 있다. 달이 느리게 회전하면서 뒷면을 드러내는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코로나 현상으로 인해 불타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붉은 달이 회전을 하며 빛을 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차 영상은 먼저 공개한 이미지와 연결된다는 전언이다.
마지막으로 2월 5일 컴백을 알려 이달의 소녀 퍼포먼스를 기다려 온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끌어낸다.
누리꾼들은 “희진아 얼른 보고 싶다”, “달 진짜 많이 나오네”, “컴백 기다릴게”, “드디어. 애들 좀 자주 보게 해주세요”, “하슬이는 불참이지만 11명이 잘 하기를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이달의 소녀 멤버 하슬이 불안 증상을 호소, ‘해시(#)’ 활동에는 불참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0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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