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규현이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을 관람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웃는 남자’ 첫 번째 공연 무사히 끝났습니다. 3월 1일까지 모든 배우, 스탭 분들과 재밌게 열심히 좋은 극 보여드릴게요. 아자 아자! 오늘 와주신 모든 분 감사드립니다 #웃는남자 #규윈플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규현은 그윈플렌으로 분한 모습이다. 양옆으로 길게 찢어진 그의 특수 화장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오늘 다시 한번 반하고 왔어요. 역시 규지컬은 진리”, “곧 만나요”, “고생했어 규현아”, “내 새끼 내 요정 너무 수고했어. 자랑스러워 진짜”, “조씨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규현은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활약 중이다. 해당 공연은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아이들을 납치해 괴물로 만들어 팔던 인신매매단을 중점으로 전개된다.
앞서 규현은 한차례 ‘규윈플렌’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직접 뮤지컬 홍보에 나섰던 바 있다.
당시 규현은 다양한 사진 어플로 꾸민 자신의 셀카를 업데이트하며 “뮤지컬 준비 올인. 은근슬쩍”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