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Celeb Five)의 시즌 그리팅이 공개된 가운데, 달력에 적힌 내용 때문에 팬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아이돌 공식 시즌그리팅에 다른그룹멤버 생일 적혀있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선 셀럽파이브의 시즌그리팅 구성품 중 하나가 공개됐다. 그러나 사진 속 한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셀럽파이브 멤버 같은 김숙 생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명예멤버니까 봐주자", "와 끼워팔기 아니냐", "먼저 데뷔한 선배인데 뭐 어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숙은 2016년부터 그룹 '언니쓰'로 2년 간 활동했으며, 이후 송은이와 함께 더블V로 활동 중이다.
셀럽파이브는 2018년 1월 5인조로 데뷔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당초 5인조였으나 활동 10개월여만에 4인조로 개편된 바 있다. 이후 추가멤버 영입은 없는 상태다.
지난해에는 청순 매력이 묻어나는 콘셉트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과연 셀럽파이브가 새로운 멤버로 김숙을 영입하게 될 것인지, 혹은 그냥 명예멤버로서 둘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셀럽파이브는 지난해 8월 싱글을 발매한 이후 신곡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