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박 2일 시즌4' 멤버 딘딘과 김선호가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는 2020 MT 특집을 이어서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선호와 딘딘 등 멤버들의 춤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1박 2일 시즌4'에서 저녁 복불복 첫 번째 미션으로 '댄스 스피드 퀴즈'가 진행된다. 김종민과 라비는 댄스 가수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라비는 완벽한 춤실력을 보여주며 저녁 식사 가능성의 희망이 된다.
그러나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은 김선호와 딘딘의 춤 실력 앞에서 당황하게 된다. 두 사람은 뻣뻣하고 정체 불명의 행동을 취하며 문제의 정답을 맞춰야 하는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1박 2일 시즌4' 김선호는 엉성한 춤을 보여주면서도 딘딘을 향한 견제는 잊지 않는다. 김선호는 자신이 더 낫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며 웃음을 더한다.
배우 김선호와 래퍼 딘딘의 춤 실력이 공개된 이후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은 저녁 식사 복불복에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연말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는 여자인 방글이 PD가 연출한다고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또한 김선호, 연정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고정 출연하는 이들이 더해지며 예측 불가의 케미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