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최근 ‘Rare’로 컴백한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10일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셀레나 고메즈 ‘Rare’ 앨범 공개. 보물 같은 13곡을 이제 국내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셀레나 고메즈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한 채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제 새 앨범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Rare’라고 하고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발랄하게 인사를 전한다.
누리꾼들은 “언니 한국 와주세요”, “내한 제발”, “이 정도면 내한 와줘 제발”, “‘Rare’ 안 듣는 사람 뭐 하는 사람인가 싶고 이번 앨범 너무 천재다. 보컬도 최고”, “셀레나 고메즈 새 앨범 들으며 분노를 다스림”, “노래 은근 통통 튀는 상큼함이 있어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즈니 채널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현재 미국에서 가수와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된 ‘Rare’는 셀레나 고메즈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Rare’ 외에 ‘Lose You To Love Me’, ‘Ring’, ‘Fun’ 등이 수록돼 있다.
오는 11일에는 ‘Rar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