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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만-황재원-허선생-박정우, ‘죽음의 조’에서 먼저 웃을 씨름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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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씨름의 희열'이 죽음의 조인 B조 경기를 공개한다. 최정만, 황재원, 허선행, 박정우 중 누가 탈락자가 될지 주목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씨름의 희열'에서는 3라운드 조별리그전 B조 경기를 진행한다. B조 선수들은 모두 장사에 오른 경험이 있는 실력자들이다.

이날 '씨름의 조'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B조는 일명 '죽음의 조'로 불리고 있다. B조에는 금강 트로이카 최정만(영암군 민속씨름단), 터미네이터 황재원(태안군청), 막내 온 탑 허선행(양평군청), 씨름돌 박정우(의성군청)이 속해있다.

KBS '씨름의 희열'
KBS '씨름의 희열'

최정만은 보은단오장사 씨름대회 금강장사,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보은한식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타이틀을 갖고 있는 선수다. 허선행은 지난해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 태백장사를 거머 쥔 인물로 주목 받고 있다.

방송 초반부터 우승후보로 주목 받았던 네 사람이 B조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며 승부 결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씨름의 희열' 측은 "장사들이 모인 죽음의 조답게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매 경기 펼쳐졌다"고 설명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외에도 '씨름의 희열'에서는 씨름판에서는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의 개인적은 스토리도 담길 예정이다. 선수들이 어떤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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