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카피추(추대엽)이 펭수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 해명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여하는 개그맨 출신 유튜브 크리에이터 카피추는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와 시간을 보낸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카피추는 "시선을 어디에 두고 이야기를 해야 하냐"며 당황한다. 유튜버가 카메라를 낯설어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카피추는 셀럽과 자신이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한다. 카피추가 어떤 해명을 내놓으며 웃음을 더하게 될지 기대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의 유규선 매니저는 "카피추와 펭수와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이 있었을 때, 제게 위험한 아이디어를 전달했다"고 말해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하다.
카피추는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 추대엽이다. 추대엽은 현재 구독자 26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 카피추로 활동 중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하는 카피추는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열창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뿐 아니라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