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도레미마켓’에 SF9 인성과 로운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이 풀어야 하는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방영을 앞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는 인성과 로운이 게스트로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데 이들의 등장과 동시에 MC 붐이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고 언급하고, 뒤이어 도레미들도 받쓰를 진행하면서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다가 평소 서기라고 불릴 정도로 받쓰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준 혜리가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받쓰에 훼방을 놓기까지 해 도레미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이날 각종 영화 속 캐릭터로 분한 도레미들과 게스트들은 이날 방송서 꼬막비빔밥과 갈낙탕을 걸고서 받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받쓰를 진행할 노래는 소녀시대(SNSD)의 'Run Devil Run'과 하키의 '풍선개'로 알려졌다.
하키의 노래가 받쓰로 출제되는 것은 이 번이 3번째며, 이전까지는 1라운드 곡이 90년대 노래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소녀시대의 노래 뒤에 선택되면서 법칙이 깨졌다.
한편,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0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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