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해밍턴, 대세 펭귄으로 변신한 귀요미…’벤-하‘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해밍턴이 펭수로 변신을 예고했다. 

9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에서는 펭수에게 푹 빠진 벤틀리 해밍턴이 펭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샘 해밍턴은 "이러다 남극갈지도 모르겠다"며 형제의 펭수 사랑을 알렸다. 윌리엄은 "펭수 보고 싶은데"라고 말했고 그러자 직접 펭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 앞에 나타난 건 진짜 펭수. 펭수는 깜짝 놀래키기 위해 숨어야한다며 조심스럽게 형제들에게 향했다. 

가기 전 "수분 보충을 해야겠다"라고 말하며 지상파 KBS에 입성한 모습을 보였다. 펭수는 직접 형제들에게 다가가 인사하자 윌리엄은 "윌-하"라고 말하며 펭수의 모습에 깜짝 놀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펭귄 탈 쓰고, 벤하, 하며 카메라 보는 벤토리~ 왜 이리 예쁘고 귀엽나요? 물건이라면 확 훔쳐오고 싶네요", "안보여 펭수안보여 울 토리 말도 너무 귀엽게 잘해", "벤틀리 미쳤어 너무 귀여워", "벤틀리랑 펭수 조합 기대된다" 등 대세들의 만남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벤틀리 해밍턴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