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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조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청순+섹시 매력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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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우가 조커에 이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한다.

10일 채널A ‘터치’ 측은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한 연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우는 지난 2회 방송에서 조커로 깜짝 변신,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극 중에서 먹방&뷰티 방송 BJ 정영아로 분한 연우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먹방에서 ‘특이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차별점을 찾고,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한수연(김보라 분)과 함께 인지도를 쌓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로 완벽 변신한 연우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여신 비주얼로 재탄생,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연우는 다양한 메이크 오버를 통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자랑하며 씬스틸러로서 극에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한편 지난 1, 2회에서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과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한수연(김보라 분)의 첫 만남과 1년 뒤 재회의 순간이 전개되며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다. 이 외에도 강도진(이태환 분), 백지윤(한다감 분), 오시은(변정수 분)과 얽히고설킨 접점들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한 연우의 모습은 10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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