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미애의 다이어트 도전으로 완벽 다이어터로 거듭났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오늘부터 1일’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미애의 다이어트 사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미애는 다이어터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정미애는 세 아이와 남편과 먹을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오후 12시가 돼서야 기상했던 정미애는 오전 8시부터 아침을 준비하는 등 한층 부지런해진 모습을 보였다.
눈을 뜨자마자 라볶이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아침으로 먹었던 정미애는 다이어트 후 건강식 현미밥부터 핸드메이드 반찬까지 인스턴트는 찾아볼 수 없는 이전과 180도 달라진 밥상을 선보였다. 가족들은 일반식을 즐겼지만 정미애는 꿋꿋하게 닭가슴살 도시락을 먹으며 의지를 다졌다.
입맛에 맞지않은 음식 탓인지 섭취하는 양까지 확연하게 줄어들어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혼자만 먹을 수 없다는 듯 정미애는 아이에게 닭가슴살을 권했고 의외로 잘 먹는 아들의 모습에 “너도 이거 먹을래?”라고 도시락까지 권했지만, 아들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눈물겨운 다이어트 도전기를 보낸 정미애는 몸무게 85kg에서 66사이즈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