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오전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1월 24일이라는 날짜가 중앙에 명시되어 있었고, 멤버들이 카메라를 등지고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었다. 더불어 'YOU MAKE STRAY KIDS STAY'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날에 컴백하는건가?", "뭔지 모르겠는데 기대된다ㅎㅎ", "도대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년 미니 1집 'I am NOT'으로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과거 9인조로 활동했으나, 지난해 10월 우진이 개인사정으로 전속 계약 해지 후 탈퇴해 8인조로 개편됐다.
지난달 26일에는 디지털 싱글 'Mixtape : Gone Days'를 발매하며 'Mixtape Project'의 시작을 알렸다. 더불어 지난 4일에 마지막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을 마무리지었는데, 한 달 만에 새로운 티저를 공개해 또다른 싱글이 공개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는 9일 스키즈 공식 팬페이지에 "현재 특정 SNS 채널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닌 허황된 내용"이라며 "당사는 루머의 내용이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판단, 해당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적인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