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이런 꽃같은 엔딩’ ‘최고의 엔딩’에서 활약했던 최희진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배우 최희진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킹콩by스타쉽)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최희진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엔딩 시리즈 3번째 작품인 웹드라마 ‘또 한번 엔딩’ 특별 출연 촬영을 마쳤다”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번 엔딩’은 ‘이런 꽃 같은 엔딩’ ‘최고의 엔딩’에 이은 세 번째 엔딩 시리즈 작품으로,연애의 최고 결말은 무엇일지 묻고 답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희재는 최웅(정건주 분)과의 현실 결혼 생활 장면으로 등장해 시청자와 만난다.
최희진은 지난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을 통해 데뷔한 신예 배우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최희진은 영문학과 대학원생이자 취준생인 고민채 역을 맡아 7년 사귄 남자친구와의 현실 연애를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로 주목받은 최희진은 이후 스핀 오프 드라마인 ‘최고의 엔딩’(2019)에 출연했다. ‘최고의 엔딩’에서 최희진은 이별 후 재회한 연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으며, 연애부터 결혼까지 과정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이외에도 최희진은 MBC 드라마 ‘숨바꼭질’(2018)의 하동주 역, 영화 ‘속닥속닥’(2018)의 최정윤 역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최희진이 출연한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은 10일, 17일 오후 12시 50분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