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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제자 지원자들도"…제주도 포방터 돈가스 '연돈', 프렌차이즈-예약제 루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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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이 루머를 해명했다. 

8일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돈까스집 연돈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은 백종원과 함께 자신들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먼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사장은 "수제자 지원자들 역시도 오해하고 있다"며 “향후 5년간 프렌차이즈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백종원 회사에 영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백종원이 입을 열었다. 그는 “수익금, 수수료를 떼가지 않는다. 임대료는 받을 수 있다”고 답해 연돈의 더본코리아 영입 의혹을 일축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마지막으로 예약제를 하지 않고 줄을 서 대기손님을 받는 점에 대해 설명했다. 백종원은 “예약제를 하면 메크로를 돌려 판매할 수도 있다. 지금도 아르바이트로 줄 서기를 하는게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장님은 “진짜 있었다. 제가 본 것만 여러번이다. 그래서 경고문구를 걸었다”고 동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터넷 예약제를 하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아예 못 드신다”, “전화 예약제는 어떨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체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 '식당'!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2,000명이 식당을 폐업한다! 모든 식당은 나름의 걱정과 문제를 갖고 있는 법! 천 개의 가게가 있다면, 천 개의 상황이 있다.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메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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