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2월"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소녀시대 수영이 "하, 필터 정말"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제가 됐다.
수영이 탄식을 남긴 정경호의 사진은 폴라로이드 형식을 사용해 작품 이름을 손수 적어놓은 것으로, 정경호는 이 필터를 작품마다 추억을 남기기 위해 꾸준히 사용해 왔다.
수영의 댓글에 정경호는 "돈 냈단 말이야. 참아"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경호는 내 인생 개그맨이다", "둘이 너무 보기 좋다.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현재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0 0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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