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동방신기 시아준수로 활동했던 김준수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재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준수는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 출연해 현재 살고 있는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김준수의 집은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소품 등으로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강남의 테헤란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그의 수입원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김준수는 같은달 2일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공연과 뮤지컬, 콘서트 등이 주수입원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는 밥을 먹을 때 가격을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하루에 1식 정도를 하기 때문에 가격 생각하지 말고 맛있게 먹자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식비 지출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아준수는 김준수가 동방신기로 활동했을 당시의 예명이다. 시아준수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그는 동반신기 탈퇴 이후 김준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