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 첫 출연한 배우 신지훈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박석민 역을 맡은 신지훈이 주목을 받았다.
배우 신지훈은 과거 개그맨 김지민과의 썸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과거 ’비행소녀’에 김지민과 함께 출연했던 신지훈은 김지민, 김민경과 남다른 케미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남사친이라고 신지훈을 언급하며 돌발 고백을 하는 등 케미를 보여줬던 신지훈은 사실 포스트 정우성이라고 불리는 배우였다.
모델 주우재와도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있는 그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그는 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주목을 받은 그는 연기로서의 필모그래피는 많이 채우지 못했다.
‘별난 가족’이후 약 3년 만에 ‘하자있는 인간들’로 드라마 출연을 한 신지훈은 극중 박석민으로 완벽히 분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컨셉으로 "톱스타 박석민"이지만 서연에게는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로 분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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