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이그룹 SF9과 에이티즈(ATEEZ), 베리베리(VERIVERY)가 컴백무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9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8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SF9, 에이티즈, 베리베리, 브라운아이즈걸스 나르샤, 미료, 미아, 이진혁, CLC, KARD, 모모랜드, 네이처, 일급비밀, 드림노트, 동키즈, ANS, ENOi, 희(Hee)등이 라인업이다.
SF9은 데뷔 4년 만에 정규앨범을 냈는데 타이틀곡 'Good Guy'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개러지 하우스 장르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신감 넘치게 다가가는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매번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감각적인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SF9은 컴백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에이티즈(ATEEZ)는 글로벌 대세돌의 행보글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 컴백 무대를 가졌다. 타이틀곡 'ANSWER'뿐만 아니라 수록곡 '지평선'의 무대를 통해 치명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봄냈다. 에이티즈는 이번에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큰 무대 서비스를 하게 됐다.
베리베리(VERIVERY)는 묵직한 청춘의 멋을 그린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데 타이틀곡 Lay Back은 소외와 단절 속에서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스페셜 무대로 이진혁은 특별한 수록곡 무대로 '빌런(VILLAIN)'과 CLC의 '도깨비', KARD의 'Dumb Litty'무대를 만나게 됐다.
이진혁은 지난 해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I Like Tha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솔로 가수로서의 입증을 받고 12월에 앨범을 마무리했다. 오늘은 이진혁이 타이틀곡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빌런 스페셜 무대를 보여주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나쁜 남자 매력을 발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