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쇼미더머니’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로 추측되는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어휴 시X” 등의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잼은 한 여성과 함께 딱 붙어서 셀카를 찍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연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처럼 연달아 여성과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한 씨잼은 마지막에 “해킹 시X”이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취했네”, “해킹?”, “?”, “아니 실화야 형?”, “나는 이런 씨잼이 좋아”, “이게 힙합”, “당황스럽네”, “할 말이 없음”, “비와이 억장 무너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잼은 2016년 엠넷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다. 비와이의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8년에는 래퍼 바스코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씨잼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씨잼은 “가짜 엑스터시”, “뮤비만 찍고 돌아온다” 등의 발언을 남겨 논란을 빚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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