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해피투게더4’ 레드벨벳 조이가 건강식품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꾸며져 매사에 열정이 넘치는 스타 배종옥, 김규리, 션, 레드벨벳 조이, SF9 로운이 출연한다. 스페셜 MC에는 소유진이 함께한다.
이날 선공개된 영상에서 조이는 건강식품 마니아임을 고백하며 “제가 뷰티랑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아무리 뷰티랑 패션에 신경을 써도, 건강이 안 좋거나 기본적인 저를 가꾸지 않으면 사람 자체가 아우라가 별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고 최근에 플라잉 요가도 시작해서 운동도 하고 있다”며 “제가 최근에 뿌리채소를 발효한 주스를 먹고 있다. 원래 암 환자 분들을 위해 만든 건데, 확실히 그런 좋은 것을 먹으니까 몸에 염증이 없어지는 것 같다”며 밝혔다.
이어 패널들이 “어린데 그런 걸 다 안다” “더 이야기해달라”고 하자 조이는 “노니 주스가 한창 유행이었는데 진짜 좋더라. 피부도 좋아지고 안색이 달라진다”고 했다. 조이는 노니 주스를 전현무에게 추천하며 “요새 약간 일이 많아서 그런 (안색이 안 좋은 듯하다)”고 그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한편 조이가 출연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622회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