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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대타 입학사정관 입사관 백은혜 누구?…‘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 의붓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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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블랙독’에서 대타 입학 사정관으로 출연안 백은혜 배우가 화제다. 

7일 방송된 tvN ‘블랙독’에서는 입시설명회를 앞두고 서현진, 라미란이 한차례 위기를 앞둔 모습이 공개됐다. 

서현진과 라미란을 입시설명회를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원래 참석하려던 입학 사정관 대신 "대타 입학사정관"을 맞이해야 했다. 

tvN ‘블랙독’ 방송 캡처

라미란의 전화 "대타 입학 사정관"의 주인공은 바로 과거 대치고등학교에서 3년 간 기간제 일을 하다가 정교사가 되지 못한 송찬희(백은혜) 였던 것. 과거 한국대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물을 먹은데 이어 또 한 번 그녀의 복수에 부딪혔다. 

송찬희(백은혜)는 자신이 정교사가 되지 못한 것에 분노를 품고 한국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 들어가 당시 직접 찾아온 대치고등학교 교사들에게 갑질을 했으며 정보를 전혀 알려주지 않은 채 무심했다. 

백은혜 인스타그램
백은혜 인스타그램

이후에도 중요한 입시설명회를 앞두고 또 한번 송찬희의 복수에 맞닥드릴 수밖에 없는 것을 예고하며 불길함을 조성시켰다. 

백은혜 배우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이정은의 딸 성희 역을 맡아 출연해 강렬한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블랙독’에 이어 JTBC ‘루왁인간’까지 출연하며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백은혜 배우가 출연하는 tvN ‘블랙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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