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정해인의 2020년 새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새로운 정해인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모습의 정해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청 와이셔츠부터 목폴라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학교 캠퍼스의 선배 같은 그의 맑고 깨끗한 매력이 그대로 돋보이는 사진이다.
프로필을 게재한 관리자 역시 “정해인의 풋풋한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소년미,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냉미남 면모까지. 다양한 얼굴의 정해인을 새로운 프로필로 만나보세요”라는 부연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2020년도 잘 생길 예정이군요”, “진짜 빛이 나는 정해인 배우님. 늘 행복하시길요”, “감사해요. 예쁜 핸님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어떤 머리든 옷이든 다 찰떡 소화하시는 핸님”, “존잘이잖아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정해인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 중이다. 그런가하면 영화 ‘시동’으로 박정민, 최성은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시동’은 1월 9일 기준 관객수 310만 명을 돌파했다.
정해인은 채수빈과 함께 tvN 드라마 ‘반의 반’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