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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SECHSKIES), 강성훈 탈퇴 후 4인조 포스터 공개…제2의 ‘커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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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4인조로 새 출발하는 젝스키스의 새 앨범 콘셉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젝스키스 ‘SECHSKIES THE 1ST MINI ALBUM’ 개인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지원과 이재진, 김재진, 장수원은 이번 포스터에서 컬러와 흑백,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리더인 은지원은 진한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와 감성적인 면모를 동시에 드러냈다. 이재진은 따스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감미로운 느낌을, 김재덕은 절제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장수원은 아련한 고독감으로 본인의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젝스키스를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색 펜으로 멤버들의 사인과 원이 그려져있어 감각적인 디자인이 완성됐다.

앞서 젝스키스는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 – 토토가2’를 계기로 16년 만에 재결합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활동했다.

그러나 2018년 멤버 강성훈이 팬들을 상대로 사기 및 횡령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빚어졌다. 아울러 후배 아이돌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구설수로 몸살을 앓다가 결국 탈퇴했다. 이처럼 고지용에 이어 강성훈까지 탈퇴한 후 4인조로서 컴백하는 데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다.

누리꾼들은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젝스키스 짱”, “너무 기다렸어요. 빨리 28일이 오길”, “파이팅입니다”, “젝키짱”, “젝키야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젝스키스는 오는 28일 한층 더 풍부해진 음악적 색채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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