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개코와 찬열의 친분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9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치기하고 있어 희미하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개코의 옆자리에 엑소(EXO) 멤버 찬열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두 사람이 친분에 너무 행복해” “멘트 뭐예요 너무 웃겨” “귀여워 하고 있어 희미하게~”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개코는 엑소(EXO) 세훈&찬열 유닛 활동 당시 프로듀서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프로듀싱에 이어 이들의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MC로도 나서 우정을 과시했다.
당시 개코는 “세훈, 찬열 앨범에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술도 한 잔하고, 통화도 하며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다”면서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증언하기도 했다.
또한 개코는 세훈&찬열의 유닛 앨범의 3개의 타이틀곡 중 ‘있어 희미하게’에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이들의 우정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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