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장우가 새해 첫 한끼동무로 나섰으나 의도치않은 오해를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배우 유준상, 이장우가 한끼 동무로 나섰다.
이날 첫 띵동에 먼저 나섰던 유준상이 새해 1월 1일을 의미하는 101호를 호출했으나 ‘미등록 세대’였던 것. 의미 가득 담은 첫 시도였으나 실패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이장우가 동무를 호출했다. 이장우는 연결에는 성공했으나 “택배예요?”라며 택배기사로 오인받아 당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장우는 “배우 이장우입니다. 작년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다”며 침착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국민 사윗감을 알아보지 못한 주민에, 이경규는 안타까운 탄식을 흘렸다.
결국 이들의 첫 한끼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1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