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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김초희, 다이어트 후 달라진 근황 ‘깜짝’…과거 ‘무한도전’ 출연 당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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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팀킴 컬링 선수 김초희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근황으로 화제가 됐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확 달라진 팀킴 컬링 김초희 선수 인스타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김초희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초희 선수는 슬림해진 모습으로 못 알아볼 정도였다. 2년 전 ‘무한 도전’ 출연 당시와 다이어트 전후 비교로 이목을 끌었다.

김초희 / 온라인 커뮤니티
김초희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 너무 해맑아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김경애 선수님 동생분도 살 완전빼심”, “와 이쁘시네!!! 복권이셨네”, “죄송해요ㅠㅠ영상으로 봤는데 새 멤버 영입하신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 컬링 김초희 선수는 올해 나이 25세이며 경북체육회 소속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의 핍스를 맡고 있으며 당시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의정부 출신인 그는 고교 졸업을 앞두고 경북체육회에 스카우트됐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자 국내 최고의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로 의성행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팀킴은 ‘자이언트 펭TV’ 펭수와 함께 컬링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됐다. 경북체육회 소속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선수가 경기 규칙을 설명하며 펭수와 범이, EBS 제작진과 팀을 나누어 직접 경기를 진행했다.

팀킴의 오랜만에 등장과 함께 펭수와 컬래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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