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백만이 넘었다.
지나 8일 윌리엄의 엄마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 속 윌리엄은 양손을 쫙 펼치고 “백만 감사합니다”라며 해맑게 웃고 있다. 그는 잠깐 할 말을 잊은 듯 카메라의 뒤의 사람에게 도움의 눈길을 보내다가 이내 당당하게 말을 마쳤다.
이어 윌리엄은 “윌리엄 수고했어”라고 스스로가 대견하다는 듯이 어깨를 쓰다듬었고, 이후 쑥스러워 하며 몸을 배배 꼬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축하해 윌리엄” “우리 아기 내가 다 뿌듯하네” “울 아기 축하해” “아악 수줍어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여운 거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윌리엄 해밍턴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로, 동생 벤틀리 해밍턴과 아빠와 함께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윌벤져스로 불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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