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박연수가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우다사’ 멤버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다사(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음은 소녀 같은 우리들. 시간이 흘러 인생을 조금 아는 우리. 함께 한 시간들 너무 감사해요. 많은 것을 다 보여주고 싶었는데 진솔한 대화 속에 웃고 울고 행복했고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곳에 모여서 활짝 웃고 있는 ‘우다사’ 멤버 호란, 박연수, 김경란이 있다. 딱 붙어있는 모습만으로 세 사람의 우정이 엿보인다.
누리꾼들은 “매주 한 번도 안 빼놓고 봐요”, “우다사. 연수 씨 때문에 봐요”, “얼굴도 소녀”, “중앙에 있는 분이 누군가 했네요. 이렇게 예쁜 사람이 우다사에 새로 들어왔나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연수님이네요”, “다들 멋지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박연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앞서 박연수는 정주천(토니 정) 셰프와 소개팅을 봤으나 결국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그는 이유로 “아직은 아이들이 우선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송종국과 이혼한 그는 현재 송지아와 송지욱을 기르고 있다.
‘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