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가맨3'에 출연했던 양준일의 남다른 인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준일 퇴근길 인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MBC '쇼! 음악중심' 생방송 이후 퇴근을 하고 있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 창문을 연채로 플랜카드를 들고 환호하고 있는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양준일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준일은 팬들을 향해 양손으로 인사를 하는가하면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리며 '슈퍼스타' 면모를 여과없이 선보이고 있다.
손가락하트 포즈를 취하는 양준일에게 "내려달라"고 요구하는 팬까지 있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한다. 결국 경호원의 "들어가라"는 말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양준일은 앞서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와 함께 사옥에서 만남을 가지며 일각에서는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지난 8일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양준일과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정된 바 없어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