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양준일이 가요계 전세대를 아우르는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스하시고 천진난만 순수하셨던 #양준일 선배님. V2활동때 다음 무대가 저희였어요. 저는 단번에 알아봤죠. 늘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십시요! 언제나인사성 밝은 후배들. 우리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황보가 언급한 양준일일 비롯해, 브랜뉴뮤직 소속의 AB6IX 멤버 대휘, 동현이 함께 하고 있다. 세대를 넘나드는 이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샤크라도 전설 레전드” “V2 뒤에 샤크라라니 밀레니엄 가요계 진짜 다이나믹 했다” “준일 님과 그런 인연이 있으셨군요”라며 이들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한편 가수 양준일은 지난 8일 전속계약과 관련해 브랜뉴뮤직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언과도 만남을 가졌던 양준일이기에 브랜뉴뮤직 소속 아이돌 대휘, 동현과의 만남 역시 눈길을 끈다.
브랜뉴뮤직 측은 전속계약과 관련해 아직 협의 중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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