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SF9 로운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 이후 근황을 전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로운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 이후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털어 놓는다.
이날 '해피투게더' 로운은 "가족 여행이 15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긴 연습생 생활과 데뷔 후 바쁘게 살다가 처음으로 휴가를 받은 것"이라며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로운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헌실적인 스타일'이라고 밝힌다. 동시에 '해피투게더'에서는 로운이 헌신을 다했던 첫사랑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나이 25세인 로운은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다. 팀의 평균 키가 전체적으로큰 가운데에서도 로운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멤버로 주목 받기도 했다.
또한 로운은 지난해 방송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 역을 연기하며 연기돌로 자리잡기도 했다. 로운은 과거 '여우각시별', '어바웃타임', '학교 2017'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SF9 로운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