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99억의 여자'의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KBS2 '99억의 여자' 네이버 TV에는 '태풍이 끝난 게 아니라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나라는 조여정과 대치하며 "오늘 중으로 죽을거다"고 암시해 궁금증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돈다발을 맞으며 "금수 같은 것"이라는 폭언을 듣고 있는 오나라의 도도한 표정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
더불어 래온이 진짜 죽었냐는 말이 나오며 래온의 생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지난 8일 방송된 '99억의 여자'에서는 래온(임태경 분)에 의해 유일한 핏줄 승재(정성일 분)를 잃는 서연(조여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 안방극장의 심금을 울렸다.
또한 래온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백승재가 살해당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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