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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초간단 애호박국수 레시피 공개…골든차일드 보민의 최셰프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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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골든차일드 보민과 함께 애호박국수를 만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애호박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수미는 “다음요리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간단하게 먹는 애호박 국수다”라며 “국물 없이 애호박을 통째로 한다. 5분이면 한다”고 호언장담했다.

재료를 준비한 김수미는 “너무 간단한게 애호박을 맛있게 무쳐서 국수 위에 얹어서 먹으면 된다”며 냄비에 물을 올렸다. 냄비에 물 2L를 넣은 그는 애호박 2개와 소면 100g을 준비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민은 “애호박 어느 정도로 썰면 되냐”고 질문했다. 김수미는 “약간 어슷하게 썰어주면 된다”며 애호박 1개 반을 얇게 채를 썰기 시작했다. 

‘수미네 반찬’ 캡처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른 후 채 썬 애호박을 대파와 함께 볶아준다. 이때 소금과 마늘을 넣어준 후 고춧가루를 첨가해준다. 여기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이후 소면을 삶아준 후 찬물로 헹궈준다. 소면을 접시에 담아 호박을 얹어주면 애호박국수가 완성된다.

이날 보민은 더딘 채썰기 실력에 눈치를 보다가 애호박을 볶기 시작했다. “대파 써는 동안 다 탈 것 같다”고 걱정한 그는 순식간에 대파를 썰어넣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소금을 넣어야한다”고 도움을 주기도.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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