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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라스)’ 장동민, 차량전복사고-귀신 목격담 ‘곁에 있는 귀신 쫓는법’…이연수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잭팟 2억 터진 사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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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장동민이 차량전복사고를 당하고 곁에 있는 귀신을 쫓는 비법을 알려주고 이연수의 잭팟이 터진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김수용, 안영미의 진행으로 정호근, 권일용, 이연수, 장동민이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을 꾸미게 됐다.

 

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장동민이 큰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고백해 교통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큰 부상 없이 바로 복귀한 그의 모습으로 가벼운 접촉사고로 여겨졌다. 그러나 장동민은 "차량이 전복됐다"라며 당시 상황을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각보다 더욱더 위험했던 상황에 출연진이 모두 놀랐다.

장동민은 "1년 동안 신당에 빠졌는데 정신을 차렸는데 자기 집 드나들 듯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심지어 그가 활발하게 방송 활동하는 도중이었을뿐더러, 평소 친했던 안영미 조차 이 사실을 몰랐다고 의아해 했다.

또 장동민은 귀신 목격담으로 무서운 분위기가 됐는데 한밤중에 가위에 눌렸다는 장동민은 자신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귀신을 보게 됐다. 장동민은 그때 3일 동안 잠을 못자서 "귀신에게 화를 냈다"라고 말했고 "그러자 귀신이 서서히 뒤로 가버리더라"고 고백했다. 

배우 이연수는 팬 덕분에 라스베거스에서 잿팟을 터트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연수는 1980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애서 그 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걸어서 하늘까지', '슬픈 연가' 등 연이어 MBC에서 다량의 작품을 했다. 이어 이연수는 "이 라스가 첫 토크쇼 출연이다"라고 하며 남다른 의미를 강조했다.

이연수는 1993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며 사라졌는데 "공백기 동안에 골반이 돌아가고 다리를 다친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에 대해 털어놨다.

또 팬 덕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잭 팟을 터트렸던 사연을 말했는데 엄마와 함께 갔다가 슬롯머신을 돌렸더니 8만불, 3만불이 터졌다 (총 한화 약 2억)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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