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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들 김민국, 유튜버 김재원과 훈훈한 투 샷 '폭풍성장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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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유튜버 김재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초부터 행복한 일 가아아득! 초대해주신 김재원님! 그리고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스트리머/유튜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MBC '아빠 어디가' 출연 시절과 비교해 폭풍성장한 근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태준님도 만나고다니냐", "민국아 너무 귀여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국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8세인 김성주는 지난 2002년 아내 진수정씨와 9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김민국, 김민율과 딸 김민주를 두고 있다. 

특히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은 올해 나이 16세로 과거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김성주는 과거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사춘기에 접어든 첫째아들 민국이의 근황으로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민국이가 요즘 엄마에게 살짝 반항하기 시작했다. 동생들도 잘 상대해주지 않는다”고 장난스레 민국이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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