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서준이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격려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서울삼성병원을 찾은 배우 박서준의 모습이 올라왔다.
박서준은 본인이 직접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 전달식 참석차 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그는 병동을 돌아다니며 환아들을 만났다.
병원에 도착한 박서준은 희귀난치질환 환아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실제 각종 SNS에는 박서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했다. 검은색 코트를 입고 등장한 박서준은 변함없이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다.
아픈 아이들을 위해 직접 병동으로 발걸음을 한 박서준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데 충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 너무 멋있다", "정말 멋있는 일 하셨다", "병원에 있는 사람들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8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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