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99억의 여자', 베일에 쌓인 레온 모습 드러낼까…드라마는 몇부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목드라마 KBS2 '99억의 여자'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였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도학(양현민 분)이 의문의 장소로 돈가방을 끌고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가방의 위치를 알아낸 윤희주(오나라 분)는 이 사실을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알렸고, 정서연은 홍인표(정웅인 분)와 함께 돈가방의 위치를 쫓았다. 

KBS2 '99억의 여자'

또한, 레온을 쫓는 강태우(김강우 분)가 총을 겨누는 장면까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파리들이 꼬이게 한 다음 한꺼번에 처리한다”라는 백승재(정성일 분)의 대사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런 가운데 조여정x김강우x정웅인x양현민 네 사람이 심상치 않은 기류 속에서 대치한 모습이 목격됐다.

정서연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는 반면,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경계하는 강태우와 무엇을 본 것인지 충격 받은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홍인표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비장한 포스를 뿜어내는 김도학이 한 손에 라이터를 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돈가방을 들고 나타난 그가 돈을 불태우려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은 백승재가 암시한 레온의 계략에 빠진 것인지, 마침내 베일에 쌓인 레온이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 '99억의 여자'는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