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가수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환은 "양세형 씨가 작년에 입었던 옷을 입은 것이다"라며 "사이즈가 맞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최근 32kg 이상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유재환은 "올해 양세형 씨 사이즈까지 왔다"며 "내년 목표는 예능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것이다"라고 체중 감량에 이어 예능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새해 목표를 다졌다.
유재환은 최근 선행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끈다. 유재환은 "마음의 병을 가진 분들을 위해 기부한다"라는 글과 함께 1,000만 원 기부 내역이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나도 공황장애가 있어서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기부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피가 나야지 큰 병인줄 안다"며 "마음 속에 있는 병도 큰 병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재환의 이 말에 김신영 역시 크게 공감했다.
한편 유재환은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8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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