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 걸어요’ 경숙, 가정부 짱 홍지희가 반지 훔치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선우재덕 말 듣고 ‘월급 2배 제시 스카웃 제의’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경숙이 가정부 짱 홍지희가 반지 훔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월 2배를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52회’에서는 윤경(경숙)은 가정부 짱(홍지희)이 반지를 훔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사남매식당을 찾아갔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윤경(경숙)은 짱(홍지희)에게 "우리집에 다시 오면 안돼?"라며 "가사도우미로 다시 와 달라"고 부탁했다. 윤경이 "내가 월급 2배로 올려줄게"라며 짱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했고 일남(조희봉)이 보고 어이 "개똥 아줌마"라고 하며 짱을 보호하려 했다. 하지만 윤경이 짱에게 2배의 월급을 제안했다는 말에 자신의 화장품을 내밀며 "이걸 먼저 사주시면 제가 짱을 설득해 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천동(설정환)은 병래(선우재덕)에게 식사자리를 제안받고 꼰닙(양희경)의 한글공부를 쉬게 됐다. 그러자 꼰닙(양희경)은 봉천동에게 한글을 못 배운다는것에 여원에게 "봉선생이 못 온다던데"라며 섭섭해 했다. 여원은 꼰닙에게 "급한 일이 생기셨나 봐요"라고 하며 천동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수지(정유민)는 천동을 자신의 방으로 끌어들여서 액자를 걸어달라고 하고 욕실에 손을 씻으러 간 사이에 여원에게 전화가 오자 대신 받았다. 여원은 수지의 목소리에 당황을 하고 "그러데 황작가님이 왜 팀장님 전화를"이라고 하며 당황했다.

또 수지는 여원에게 "봉팀장 나랑 같이 있어요. 씻으러 갔는데 할말 없으면 끊어요"라고 하며 전화를 끊어버렸고 천동과 수지가 침대에 있는 모습을 지훈(심지호)은 오해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