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더 짠내투어’ 이유진이 여심을 녹이는 애교를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스페인으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먼저 등장한 이유진은 훈훈한 외모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천우희의 남자친구 역할을 맡았었다고 이야기하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았다.
특히 규현은 부연으로 이유진을 더 소개하는 부분에서 “최근 작품 멜로가 체질, 대표작 멜로가 체질”이라고 말했다. 모두 ‘멜로가 체질’로 끝나는 이유진의 소개에 멤버들은 “정말 멜로가 체질이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청자들을 향해 이유진은 윙크와 함께 양손으로 손하트를 날렸다. 이용진은 유난히 정색하면서 “샘 오취리 이후로 하트를 날리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더 짠내투어에서 오프닝을 괴릴라 데이트로 하다니”, “이용진 너무 좋다”, “배우 이유진의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 플레이스 투어를 연예인들이 시청자들에게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되며 이용진, 한예진, 박명수, 규현 등이 출연한다.
이번 스페인 여정에는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도 함께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