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 풀숲 촬영지에서 빛나는 얼굴 포착…‘손예진도 설레겠어’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의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험! 미모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빈은 군복을 입고 풀숲에서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전초선을 지키고 있는 그의 잘생긴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담당자 역시 “전초선을 지키는데 이렇게까지 잘생길 필요가 있나요. 미모로 평화 지키기 그런 건가요. 그렇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등의 유머를 발휘했다.

누리꾼들은 “악. 기다리고 기다린 사진. 정혁 동무 알럽”, “리정혁 때문에 설레서 살 수가 없어요. 멋있고 잘 생기고 귀엽고. 주말만 기다립니다”, “즐거움엔 끝이 없다”, “요즘 온통 리정혁 생각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현빈이 출연 중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와 북한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 서지혜 등이 함께 출연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