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다이어트 성공으로 확 달라진 외모 탓에 성형 논란까지 불거진 가수 장재인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재인은 완벽한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인언니 너무 아름다워용", "재인쓰 예뻐", "장재인 확 달라진 외모 와우" 등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은 투병 당시 음악을 그만두려 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장재인은 근간장이상증을 앓고 있다며 "사실 몸이 이러다 보니 음악을 할 수 없겠다 싶어서 그만하려고 했었다"면서 "하지만 꾸준히 치료 받다보니 체력이 올라오더라. 그렇게 음악을 다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2013년 근강장이상증이 발병해 꾸준히 치료를 해왔고, 이 때문에 앨범 작업과 컴백이 늦어지게 됐다. 근간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에 의해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반복적인 운동이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의 증상들을 총칭하는 용어다.
장재인은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성형 의혹에 대해) 지금 알았다. 계속 얼굴 비추고 있는데 2, 3일 만에 가능한 성형도 있나요. 안 하던 얘가 진한 화장을 해서 그런가봐요. 전 괜찮아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려 성형성을 일축했다.
또한 김형석은 "성형할 생각도 없고 시간도 없는 친구다. 오해하지 말아주길 대신해서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장재인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다.